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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UP] '첫 통과' 유조선, 아라비안해 진입...울산 오는 중 / YTN

2026-05-22 13 Dailymotion

■ 진행 : 조진혁 앵커
■ 화상연결 : 전정근 HMM 해원연합 노조위원장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UP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우리 선박 한 척이 한국으로 오고 있습니다어떻게 가능했던 일인지, 전정근 HMM 해원연합 노조위원장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. 위원장님 나와계십니까?

[전정근]
전정근입니다.


호르무즈 해협을 처음으로 통과한 유조선, 유니버설 위너호 현재 위치는 어디입니까?

[전정근]
현재 유니버설 위너호는 호르무즈 해협을 벗어나 어제 오만만을 지났고 지금은 아라비아해로 진입한 상황입니다. 빠져나오는 동안 다들 엄청 긴장했는데 중동 지역에서 완전히 빠져나왔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긴장을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
정부가 앞서 통항이 가능하니 준비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고 알려졌는데. 통과 전후의 상황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?

[전정근]
일단 정부와 관계기관이 여러 외교채널을 통해 상당 기간 물밑 협의를 진행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실제로 통항 가능성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달됐을 때 선원들은 처음에는 쉽게 믿지 못했다고 하거든요. 아무래도 그동안 상황이 계속 급변했고 긴장과 대기가 반복됐기 때문에 실제 출항 준비가 시작될 때는 드디어 나갈 수 있겠구나 하는 안도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해협 통항에 대한 긴장감과 두려움이 더 컸다고 합니다.


일단 유니버설 위너호는 울산으로 도착할 예정인데 그때까지는 별다른 위협은 없는 겁니까?

[전정근]
일단 전쟁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거기 때문에 군사적 위협은 없다고 하면 항해 안전만 확보하면 무리 없이 울산항에 안전하게 잘 도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.


이란과 협상을 했다고 하더라도 나무호 피격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해협을 통과하는 내내 선원들이 불안감을 많이 느꼈을 것 같은데요. 혹시 연락을 좀 해보셨을까요?

[전정근]
우리 승무원들께서는 죽음을 무릅쓰고 해협을 통항했기 때문에 긴장 속에서 해협 통항이 이루어졌거든요. 그런 상황에서 어떻냐고 연락하기가 좀 그래서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.


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여 있는 다른 배들도 있는데 왜 유니버설 위너호가 선택이 됐... (중략)

YTN 김지선 (sunkim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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